나는 엄마다....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4/06/07
몇칠을 막내아들 생각에 눈물로 밤을 지샘밤.....어제는 휴일이라 알바를 가면서 맑은 하늘을 무심코 보게 되였답니다...
맑은 하늘은 저를 위로 하듯....저에게 하늘이 이런 말을 하는것 같더군요.. "나처럼 구름따라,바람따라 물흐르듯 막내아들의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존중해주라고..." 
저의 욕심이 너무 큰것 같더군요...이번 6월 중순에 집에 오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봐야 할것 같아요....
우리 막내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그것또한 아들의견을 존중해서 도전할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네요.....또한 계속 항해사로써 이을을 하겠다고 하면 그또한 아들 생각에 맡기고 싶어요...
저의 마음이 복잡했는데  맑은 하늘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고 우리 얼룩소님께 위로 받아서 다시 씩씩하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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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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