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 어그로를 끌기는 했는데, 사실 5년이라곤 해도 제 또래에서나 나 경력있다!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있지 여기 계시는 사회경험이 풍부하신 얼룩커 분들에 비하면 별거 아닌 경력이긴 합니다.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사실 굳이 따지자면 일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대부분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말씀하셨더라구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직을 해서 한 회사에서 5년간 근무했었습니다. 거기에 당시엔 제가 좀...많이 소심했어요. 거기에 음침하기까지 했고요.
게다가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사회에 나온 얼라가 뭘 알겠어요? 하는 일마다 실수에, 사람 대하는 법도 몰라서 사수나 상사에게 많이 혼나기도 했었죠. 만약 제가 그때 회사를 못버티고 나왔다면 저도 인간관계가 ...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사실 굳이 따지자면 일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대부분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말씀하셨더라구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직을 해서 한 회사에서 5년간 근무했었습니다. 거기에 당시엔 제가 좀...많이 소심했어요. 거기에 음침하기까지 했고요.
게다가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사회에 나온 얼라가 뭘 알겠어요? 하는 일마다 실수에, 사람 대하는 법도 몰라서 사수나 상사에게 많이 혼나기도 했었죠. 만약 제가 그때 회사를 못버티고 나왔다면 저도 인간관계가 ...
감사합니다^^ 알아주시는 분이 계시니까 좋네요.
결국 지나고 보면 밑거름이고, 추억이 되더라구요.
실배님도 정말 마인드가 좋으신 것 같아요!
오. 정말 마인드가 힘차고 좋으시네요. 물론 글에 다 담을 수 없는 힘듦도 있으셨겠지만요.
그 힘듦마져 긍정적인 믿거름으로 삼으셨으니 정말 훌륭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경험이든지, 지나면 다 약이 되더라고요.
버티면 적응하는 것도 맞고요. 저도 예비군이라 살짝 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