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영
오민영 · 여행이 그리운 집콕러
2022/07/14
나름대로는 내가 오래 전의 세계에 갇혀 살지 않고, 계속 새로운 것들을 부지런히 알아가는 인생을 살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꼭 몸으로 온 세계를 여행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분야들을 공부해 보는 것도 일종의 여행하는 삶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부분이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이야기 듣는 일을 합니다. 여행도 좋아하구요,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ㅎㅎ) 그런 저에게 천직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늘 배워가고 그것이 여행인 삶에 감사합니다. 

저의 장래희망이 ‘업데이트된 인간’이기도 합니다.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늘 업데이트 된 상태로 살아가기란 얼마나 힘든 일일까요? 

그런 삶이 바로 정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54
팔로워 269
팔로잉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