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6
포인트는 별이 되고
청자몽님 축하해요~~
분홍 치마를 입은 게 새콤인 가요?
역시 공주님은 다르네요~~
새콤이가 혼자만의 즐거움이었던 청자몽의 포인트는 이제 친구에게 자랑거리가 되고
친구들은 또 엄마를 조를 테고 새콤 공주의 작은 추억들로 별처럼 남겠네요..
새콤 공주는 좋겠다 아주 좋은 엄마가 있어서
삼촌 엄마는 맨날 맨날 잔소리만 하는데 그래도 삼촌은 대답 잘하기로 유명해서
엄마 잔소리를 대답 방패로 잘 막고 있 단 다
엄마한테 말씀드려...
글을 좀 더 잘 써서 새콤 공주와 왕자님이 살 수 있는 작은 성을 지어 달라고....
엄마가 해줄지도 모르거든...
공주님이라면 분홍색 치마는 땀띠가 나도 벗을 수 없죠?
빨간 샌들도 이뻐요..
일단 사 주겠다도 질러요 청자몽은 힘들어도 새콤이는 왕자님과 생각에 행복할 테니
새콤이가 얼마나 크려고 그렇게 자려는 걸까요?
종아리보니 쭉쭉 클 것 같은데
엄마가 무섭긴 해도 제일 좋은 친구에 엄마니
친정 엄마도 청자몽이 자랑스러울 걸 요?
우리 엄마가 그러거든...
꼴난 돈이라고 에게게 ......모란이 똥만큼 받았구나 ....매 번 그러는데..
은근 글 쓰고 있으면 여동생 보고 컴터 옆에 가지 말라고 글쓸 땐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청자몽 엄마도 은근 좋아하실 걸 요~~
맞아요. 역시 눈썰미 삼촌!!
왼쪽에 반짝반짝 핑크색 치마가 새콤이에요. 빨간샌들 ^^. 맨날 구두 사달라는데; 아직도 걷거나 뛰다가 넘어지는 일이 다반사라서;; 대신 이쁜 샌들이나 운동화류를 신겨요.
...
헉 @@. 어느 세월에 작은성을 지을까요 ㅠㅜㅜㅜ. 집 대출 원금이랑 이자 갚기도 빠듯한데 ㅜ. 그래도 꿈은 크게 갖을까요????? 아직 막 자랑하고 다니진 않는거 같아요 ㅎ.
아까 놀이터에서 넘 뛰놀고 와서 더위먹었는지.. 밥 다 해놨는데; 자네요 ㅠ. 쬐끔만 재우고 깨울려는데.. 잠 부족한데 깨우면 많이 울어서, 무셥네요. 하지만 담대한 엄마가 되기로 해서!!!
저도 '불맨 엄마'(화나면 입에서 불 나온다고.. 헐크로 변신하면 '불맨 엄마'라고 불러요 ㅠ)가 종종 되서. 친절하진 않아요. 새콤이는 뿌앵 울지요.
....
(외할머니는 콧방귀 뀌는 비루한) 엄마의 포인트가 새콤이에겐 '별처럼 남는 추억' 중에 하나가 되기를 ^^. 멋진 표현. 역시 시인입니다. 앗!! 깼어요. 긴급상황
공주님이라면 분홍색 치마는 땀띠가 나도 벗을 수 없죠?
빨간 샌들도 이뻐요..
일단 사 주겠다도 질러요 청자몽은 힘들어도 새콤이는 왕자님과 생각에 행복할 테니
새콤이가 얼마나 크려고 그렇게 자려는 걸까요?
종아리보니 쭉쭉 클 것 같은데
엄마가 무섭긴 해도 제일 좋은 친구에 엄마니
친정 엄마도 청자몽이 자랑스러울 걸 요?
우리 엄마가 그러거든...
꼴난 돈이라고 에게게 ......모란이 똥만큼 받았구나 ....매 번 그러는데..
은근 글 쓰고 있으면 여동생 보고 컴터 옆에 가지 말라고 글쓸 땐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청자몽 엄마도 은근 좋아하실 걸 요~~
맞아요. 역시 눈썰미 삼촌!!
왼쪽에 반짝반짝 핑크색 치마가 새콤이에요. 빨간샌들 ^^. 맨날 구두 사달라는데; 아직도 걷거나 뛰다가 넘어지는 일이 다반사라서;; 대신 이쁜 샌들이나 운동화류를 신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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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어느 세월에 작은성을 지을까요 ㅠㅜㅜㅜ. 집 대출 원금이랑 이자 갚기도 빠듯한데 ㅜ. 그래도 꿈은 크게 갖을까요????? 아직 막 자랑하고 다니진 않는거 같아요 ㅎ.
아까 놀이터에서 넘 뛰놀고 와서 더위먹었는지.. 밥 다 해놨는데; 자네요 ㅠ. 쬐끔만 재우고 깨울려는데.. 잠 부족한데 깨우면 많이 울어서, 무셥네요. 하지만 담대한 엄마가 되기로 해서!!!
저도 '불맨 엄마'(화나면 입에서 불 나온다고.. 헐크로 변신하면 '불맨 엄마'라고 불러요 ㅠ)가 종종 되서. 친절하진 않아요. 새콤이는 뿌앵 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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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는 콧방귀 뀌는 비루한) 엄마의 포인트가 새콤이에겐 '별처럼 남는 추억' 중에 하나가 되기를 ^^. 멋진 표현. 역시 시인입니다. 앗!! 깼어요. 긴급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