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도
오도도 · 천천히 잘 살아가는 방법을 실천합니다
2022/04/28
아이를 키워내는 것은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왜?! 정답이 없으니까요ㅜㅜ
지금껏 제일 열심히 봤던 책은 육아책이었어요~ㅎㅎㅎ
열심히 책대로 키웠지만 여전히 저희 아이는 가끔씩 반항을 하고 가끔씩 이쁜짓을 합니다.
칭찬과 칭찬스티커~칭찬 포도열매~아마 칭찬으로 할 수 있는건 거의 다 해본거 같아요
그러다 어느날 문득~
우리 아이들이 요즘 칭찬을 과다섭취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유치원에서도 요즘은 초등 고학년인데도 선생님이 칭찬카드를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이 칭찬을 받지 못했을때 멘탈이 무너지나 봅니다.
왜...? 당연히..? 칭찬받을 줄 알았는데......이런거지요~
그래서 저는 일찌감치 노선을 좀 틀었습니다.
칭찬은 좀 짜게~그러나 격려는 푸지게~
응가를 해도 아고 이뻐~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