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함께여서 좋다 by 아들둘엄마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07

우리는 가족이다. 신랑과 나,그리고 어여쁜아들까지^^ 신랑과 나는 함께한지 십년째다. 10년이란 시간동안 참 많은일들이 있었다 어쩜 좋았던일보단,힘들고 막막했던 순간들이 더많았던 그런시간들이였다. 그러나 그럴때마다,우린 서로에게 기대며,응원해주면서 그시간들을 버텨냈다.지금도 그렇다.요즘은 누구랄것없이 사는것이 너무나 힘든시기일것이다. 사면이 전부 막힌느낌이랄까...열심히 살아도 물가가 올라서 절약을 해야되고..더이상 절약할부분도 없는데ㅎㅎㅎ돈벌기는 힘들고,쓰는건 한순간이궁ㅎㅎ에휴... 누구가 말못할 힘든사정들이 참 많을것이다.나또한 그러니깐^^ 그렇지만,누군가 내곁에서 함께라면 힘을 낼수있다. 가족이란, 그어느댓가로 곁에있어주는 존재가 아니다..함께 있는게 숨쉬는것마냥 당연하단듯이 그렇게 곁에 있는게 가족이 아닐까싶다.싸울때도 있고,서로에게 상처를 줄때도 있지만,그래도 결국은 함께이다. 지금도 사실 힘든부분들이 참많다.그렇지만 함께이기에 또 버티고 이겨낼거다. 그리고...얼...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6/07

답글: 함께여서 좋다

생활/사건사고+4

코로나 후로 삶이 정말 많이 팍팍해지고 있는게 몸으로 느껴져요... 물가가 오른거 보면 정말 ... 이젠 외식을 못할듯 싶어요... 계란 한판에 ..거의 만원정도 하니... 휴.... 이런 시기에 일할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거 자체가 정말 행복한 일인듯 싶어요. 살면서 항상 행복할수 없는것 같아요..우리 목련화님도 행복해 지기 바로 전의 순간 일듯해요 ^^ 우리 조금만 더 견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