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기
표류기 · 시공간을 표류 중입니다.
2022/04/13
의미있는 삶을 찾도록 만들어 준 그 시절의 낙서 -표류기-
한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몸부림을 치며 쓰고, 그려 보았습니다.
한동안 벽에 붙여 놓고 생각하고 생각했습니다.
죽어가는 동안 살아가 보기로...
죽음을 생각한 시간에도 여백이 있다면, 잠시 남겨두기로...

미혜님의 글을 접하고 고뇌하던 시간들이 소환되어 올려봅니다.

현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며 살아가고 있는 중 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시간의 파도속에서 표류하는 흔적을 건져 올립니다. 저는 표류기 입니다.
175
팔로워 423
팔로잉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