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만에 그녀를 만났다.

미미네
미미네 · 속마음 일기장
2022/04/23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4일만에 그녀를 만난 후 처음 글을 쓰네요. 글을 쓰는 지금도 옆에 그녀가 있습니다. 어제 휴가쓰고 서울에 오자마자 그녀와 친구가 함께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함께 닭구이를 먹고 와인바를 간 뒤에 친구를 바래다주고 저희는 숙소로 향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있을 때는 조금은 무뚝뚝?하다고 할 수있는 약간의 거리를 두었으나, 숙소로 돌아온 저희는 꼭 붙어서 너무 보고 싶었다를 연신 이야기했습니다. 

그녀가 숙소를 잘못 예약하여 트윈을 했습니다. 잘때는 편해야 한다는 그녀의 말에 함께 놀다가 잘때는 각자의 침대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녀는 침대에 누우면 5분안에 잠에 들곤 합니다. 잠에 들려고 하는 그녀의 침대로 넘어가 잘때까지만 꼬옥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나올 계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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