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헤어졌을때,굳이 일부러 헤어졌다는걸 의식하지 않았던것 같아요ㅎㅎ헤어졌으니 어떻게든 잊어야지!..라고 생각하는순간,더집착?같은게 생겨나고,더잊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저는 연락처는 지우고 하지않되,억지로 잊으려고하지않았어요 ㅎ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그냥생각했었어요ㅎㅎ그렇게 시간이지나니까,어느순간,떠올려도 아무렇지가 않더라구요ㅎㅎ그리고,저는 나름대로 집중할수있는 취미생활을 했답니다ㅎㅎ 그렇게 서서히 시간이 흐르다보니,어느새 그냥 추억으로만 남더라구요ㅎㅎ그리구,오곡나무님^^자신이 찌질하다 생각하시지 마세요ㅎㅎ누구에게나,이별은 아프고 힘들답니다^^ 다만,얼마나 그아픔을 지혜롭게 이겨나가느냐의 차이일뿐이에요ㅎㅎ오곡나무님도,지혜롭게 잘~잊을수있는방법을 꼭 찾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