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26
주부의 하루!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아이와 신랑이 있다면 
정말 잠시도 쉬기 어려울 텐데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그 일을 해낸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살림이라는 것이 잠시만 안 하면 엉망이고
해도 해도 별 표시도 없는 것이라 가끔은 내가 도대체 왜 이렇게 사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지 않을까요?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설거지 등 살림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그러면 안 되는 거지요?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한 일이니까요!

오늘 저녁에도 온 가족이 모여 도란도란 맛있는 저녁 드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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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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