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의하루

심심하지영
심심하지영 · 절약해서저축하는아줌마
2022/05/26
언제부터인지 새벽5시에서 새벽6시에 눈이 떠진다
내가 일찍일어나서 아침부터 주방에서 부스럭거려서 인지 신랑과 딸아이도 아침일찍 일어난다
아침밥을 차리면서 신랑 점심도시락도 같이 준비한다
세식구 아침을 먹고 제일 늦게먹는 딸아이 아침식사를 도우면서 옷을 입히고 머리를 묶고 언제나 처럼 아침시간은 총알같이 지나간다
신랑이 차로 나와 딸아이를 유치원까지 데려다주고 또다시 나를 집에 내려주고 출근을 한다
이제부터 4시까지는 혼자있는시간이다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하고 빨래를 개고 이것저것 집안일을 하고 반찬도 만들고 티비도보고 그렇게 시간을 보낸다 
딸아이를 데려오면 간식을 챙긴다
그럼 하루가 다 지난듯하다 
별탈없이 잘 지내고온 딸 아이에게 감사하다
퇴근한 신랑과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면 정말 퇴근!
일찍일어난 만큼 졸음이 몰...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절약하고 저축 하면서 힘든 기쁜 복잡한 무언가
92
팔로워 140
팔로잉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