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사람이나, 강아지나, 부모와 주인을 잘 만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대받고 버림받는 기사들을 보면 무슨 인연으로 저런 부모를, 저런 주인을 만났을꼬... 싶은 안쓰러움이 듭니다. 생명을 키운다는건 그리 호락호락한 일이 아닌데 너무 가볍게 다루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다음 생에 혹여 복날이 두려운 시고르자브종으로 태어날까 이번 생은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