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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와서 가장 자주 쓰는 말이 "내가 개팔자보다 나은게 없구나" 인데요
하루두번 반드시 산책을 시켜야하고 반려견에 대한 여러 복지항목이 많습니다.
완젼히 보호받고 사랑받고 ,반려견 에겐 엄청나게 다들 친절합니다.
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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밎아요 공감해요ㅎㅎ
강아지들은 존재자체가 사랑이죠ㅎㅎ
사랑받는 예쁜 소형견으로 태어나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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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지금시대만큼 잘 맞아떨어지는 시대가 있었을까요?
개들도 시대와 주인을 잘 맞춰서 태어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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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반려동물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ㅎㅎ
주인 잘만나서 편히 놀고먹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참으로
부러울 때가 많더라고요ㅋㅋ
특히 아무때나 잘 수 있을 때..가 제일 부러워요
다음생은 주인 잘만난 개나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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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가 부럽기는 하네요.
하지만 저는 다음 생을 원하지 않아서요.
굳이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면 그냥 돌멩이 정도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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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말을 여기서 했네요ㅋ
목련화님이 달이(애완견)랑 찍은 사진이 많길래..
나도 달이가 되고 싶다며..
먹여주고 재워주고 산책도 가고...
팔자 좋다며ㅋㅋ
주인만 잘 만나면 개들도 개🐕 꿀인생 산다며~~
다들 같은 맘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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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사람이나, 강아지나, 부모와 주인을 잘 만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대받고 버림받는 기사들을 보면 무슨 인연으로 저런 부모를, 저런 주인을 만났을꼬... 싶은 안쓰러움이 듭니다. 생명을 키운다는건 그리 호락호락한 일이 아닌데 너무 가볍게 다루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다음 생에 혹여 복날이 두려운 시고르자브종으로 태어날까 이번 생은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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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지금시대만큼 잘 맞아떨어지는 시대가 있었을까요?
개들도 시대와 주인을 잘 맞춰서 태어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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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좋은 분들만나면 좋을꺼같네요
강아지좋아하지않지만 싫어하지도않는데
가끔 목줄안하고 으르렁거리며 다니는강아지들보면 주인을 째려봅니다ᆢ
주인이개념이없는거같아서
몇몇 개념상실 견주들때문에 성실하신분들만 피해를보는듯ᆢ사랑으로감싸려면 다른사람도생각하는게 맞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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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예쁜 소형견으로 태어나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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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는 이 생에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서 내려온 천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함께 오랜 추억 많이 생기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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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반려동물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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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참으로
부러울 때가 많더라고요ㅋㅋ
특히 아무때나 잘 수 있을 때..가 제일 부러워요
다음생은 주인 잘만난 개나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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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려동물을 키우진 않지만, 키우는 주변 지인들을 보면 반려동물이 참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내 새끼, 울 애기, 이쁜이등의 사랑 듬뿍 묻은 호칭들이 붙기도 하지요.
저도 걱정없이 주인의 사랑 듬뿍 받으며 에어컨 밑에서 낮잠 자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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