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5/15
전직 교사로서 이 질문을 해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말 한마디로 삶을 설계하고, 돌아보기도 하면서 성장한다고 하는데 교사도 학생들이 자양분이 되곤 합니다. 학생들을 통해 자신의 교직 생활을 되돌아보면서 발전해나가니까요. 부지불식 중에 과거의 어떤 선생님을 기억해주니 그 선생님은 잘 살아 오신거 같습니다. 제자 역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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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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