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4
부탄이라는 나라는 2006년에는 행복지수 1위를 기록했던 나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2016년 56위로 쭉 밀려나버렸죠. 그 이유는 '세계화'라고 합니다. 정보통신의 발달과 글로벌화로 인해 다른 국가와 자신의 나라, 다른 나라 사람들의 삶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생긴 결과라고 합니다. 
상대적 박탈감은 정말 말그대로 상대적인 것입니다. 비교를 하다보면 끝이 없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제일 중요하지만 동시에 힘들기도한 것이 비교 그만두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스타그램같은 SNS를 조금 줄여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에서 벗어나 자신의 성장을 이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박탈감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면 차라리 '건강한 비교'를 추구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모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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