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2
반반이 미묘네요
저도 시골에 암컷두마리있어요
지금에 가족들이 돌봐주는데
출산전 제 방문 앞에서
울고있어서 문열어주니 제 방 침대밑에서
출산을 했어요
그리고 새끼 수유시기에 또 교배하는걸
목격하고 까패들어가서 정보 찾아봤어요
새끼를 6마리나 낳고 또 임신이
가능한건지.. 수의사한테 문의하니 이론상으로는
안되지만 밖에서 생활하는 애들의경우 수유중에도 임신가능 간혹 그러기도 한다고 해서..
고민끝에 중성화 시켜주고
새끼 암컷2마리도 중성화 시켰어요
당시 집이 서울에서 살다가 시골에 이사를가서
시골에서 병원까지 한시간 거리 애들 데리고 병원다니다가 정말 많은 생각을 했던적이 있어요
어떤 선택이 맞는 건지 중성화냐 번식이냐
어쨌든
두마리는 잘 살아남아서 10살9살 됐고
잘 지내고 있어요~^^
반반이도 오래오래 행복하길..
저도 시골에 암컷두마리있어요
지금에 가족들이 돌봐주는데
출산전 제 방문 앞에서
울고있어서 문열어주니 제 방 침대밑에서
출산을 했어요
그리고 새끼 수유시기에 또 교배하는걸
목격하고 까패들어가서 정보 찾아봤어요
새끼를 6마리나 낳고 또 임신이
가능한건지.. 수의사한테 문의하니 이론상으로는
안되지만 밖에서 생활하는 애들의경우 수유중에도 임신가능 간혹 그러기도 한다고 해서..
고민끝에 중성화 시켜주고
새끼 암컷2마리도 중성화 시켰어요
당시 집이 서울에서 살다가 시골에 이사를가서
시골에서 병원까지 한시간 거리 애들 데리고 병원다니다가 정말 많은 생각을 했던적이 있어요
어떤 선택이 맞는 건지 중성화냐 번식이냐
어쨌든
두마리는 잘 살아남아서 10살9살 됐고
잘 지내고 있어요~^^
반반이도 오래오래 행복하길..
우아 출산까지… 반반이는 아무리 보금자리를 만들어줘도 제 눈 앞에서 출산은 하지 않더라고요. 혼자 짊어지고 가는 게 늘 안쓰러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