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3/02/16
많은 이들이 알면서도
외면하죠...
말하지 않는다 해서 다 모르지는 않아요.
생각이라는게 있는 사람들은
정확히는 몰라도 대충 짐작은 합니다.
그러나 막상 아는체를 하게 되면
꼭 내가 뭔가를 해야 할 것 같거든요.
그 뭔가를 하고 싶지 않아
외면하는 거예요
그래야 나중에 비난이 돌아와도
나는 몰랐다 변명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더 웃긴건
자기들 문제는 정작 몰라준다고
징징대요
사람이 그렇더라구요
스스로를 좁쌀이라
몰아치지 마세요
당연한 반응이니...
오늘도 고생하셨겠네요
이 밤이라도 편안하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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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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