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죽기 전 아들에게 남긴시 by 신수현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0/10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같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오드리 헵번이 죽기 전 아들에게 남긴 시 ( 샘 레빈슨의 <시간이 알려주는 아름다운 비결>)중 얼굴도 예쁜 오드리 헵번 이 이렇게 이쁜 시를 남기고 가셨네요. 오드리 헵번은 벨기에 출생이고 영국에서 1948~1989년 까지 활동을 하였고 1993년 향년 63세에 결장암(대장암)으로 사망,슬하에 아들 둘 이 있네요 -네이버- 아직 10월 초 인데 날씨가 무척 쌀쌀 합니다. 어제 책장에서 책을 하나 꺼내 왔어요. 제목이 감동을 남기고 떠난 열두사람 입니다. 2010년 12월 19일 친정 아버지 생신 가족모임을 끝내고 둘째와 영풍문고에서 이렇게 적혀 있네...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2/10/10

답글 죽기 전 아들에게 남긴시

생활/사건사고+1

좋은 시에요.
보면 볼수록 마음에 좋은 시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하게 말하는 사람이 좋고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만 보는 사람은 긍정적인사람이며 남에게 베푸는 분안큼 마음이 따뜻한 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이지만 그 시의 내용만큼 남에게 베풀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