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요약하면 롯데제과에서 캐릭터 스티커 상품이 빠져 있어 고객이 달라고 요청했더니 부의금 봉투에 넣어서 보내주었다는 내용의 기사 입니다. 롯데제과에서는 실수라고 말하는데요.
저는 이 기사를 보면서 저의 아픈 추억이 몇가지 생각났습니다. 저는 국민신문고에 공무원 업무에 관해 민원을 몇개 넣은 적이 있었는데 변화는 없거나 경미하고 이런 교묘하고 소소한 보복으로 사람속만 긁거나 보복을 당하는 경험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사를 보니 솔직히 트라우마가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