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가 되고 싶다
영화 내부자들이 개봉한지 벌써 8년이 지났다. 여전히 난 이 영화를 여러번 보면서 많은 걸 느끼고 있다.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걸친 비리와 부패 그리고 정경유착 등..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보는 내내 불편했지만 한편으로는 통쾌하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인 이병헌과 조승우의 대사에서는 들을 때마다 느낌이 달라진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해야지”라는 대사인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명대사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정치판엔 국한된 일일까?
대한민국을 넘어 전 인류의 패권주의 성향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재벌이든 다 자기네끼리 해먹는다. 그래서 돈없고 빽없는 서민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제자리걸음이고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어버린것으로 보...
대한민국 정치판엔 국한된 일일까?
대한민국을 넘어 전 인류의 패권주의 성향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재벌이든 다 자기네끼리 해먹는다. 그래서 돈없고 빽없는 서민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제자리걸음이고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어버린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