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24
종교와 정치는 나의 신념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부분이기에
부정받게 되었을 때 다른 이슈보다는 좀 더 과격한 태도를 취하는 게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가족조차도 본인의 종교를 그리고 정치적 성향을 강요할 수 없는 게 아닐까요 ㅎㅎ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기에 대화의 소재로 잘 안하는 건 사실이죠
하지만 어릴 적부터 오랜기간 친했던 친구가 이 한번의 계기로 멀어지지는 않을거에요
좀 더 다정히 다가가는 게 어떨지 합니다.
살아가며 미주알고주알 이야기 할 친구 한 명을 얻는 다는 건 엄청 힘든일이에용~ㅎ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