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쌓여 미래가 됨을 잊지않으며~ by 최경희

아비수 ·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사는 삶

2022/12/21

목표 달성까지의 예상 시간이 3년이라면, 많은 사람과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7년이라면 적은 수의 사람만 도전한다. 단순히 시간만 늘려도 해보지 못했던 일에 뛰어들 수 있다. -제프 베조스, 전 아마존 CEO 시간을 짧게 잡으면 잡을수록 마음이 안달나서 초조해지는 경험이 있으실까요? 저는 많아요 원체 걱정도 사서 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게 많습니다만 시간을 적게 잡아서 더 그런것도 있어요 ㅎ 빨리 해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저라는 사람은 단기목표가 아니면 지레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성질 급한 물고기가 빨리 죽어버리듯이 제가 그 쪽 경향이에요;ㅁ; 성격이 급해서;ㅁ; 그래서 더더욱 이루지 못한것에 미련이 큰가 봅니다. 특히나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들요. 발걸음을 떼기도 전에 달리고 싶어서 달려나가다가 엎어져서는 울기만하고 말아버리는 그런 애 같달까요;ㅁ;... 요즘은 그러지 않을려고, 천천히 멀리 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3년의 시간보다, 7년의 시간을 가지면 더더...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12/21

오늘이 쌓여 미래가 됨을 잊지않으며~

생활/사건사고+3 사상/철학/역사+1

목표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새해 초반에, 상반기에, 매달,매주 쪼개가면서 스케쥴러에 써보지만 실행에 옮긴건
몇개 되질 않네요.

오늘이 쌓여 미래가 되듯 장기계획은 크게 방향과 프레임만 잡고 매일의 실천에 촛점을 맞추는 편입니다.
작심 삼일이 복병입니다만 4일째 다시 맘먹고했을때 삼일치 작심 두번하면 1주일은 하는거네요~^^

제 성향으로 볼땐 대략적으로 잡아 놓은 그 방향으로 오늘마다 하나씩 채우는게 그나마 실행이 되는듯 합니다. 가다 멈추고 있는게 문제간 합니다.~^^

10년 기간으로 잡았던 계획도 벌써 반을 깎아 먹었습니다.~;; 나머지 반이라도 끄집어내서
펼쳐봐야겠습니다.

이것 저것 재지말고 지금 당장 눈앞에 펼치는게 답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