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9/13
'사물은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뚜벅뚜벅.. 천천히. 우직하게
"인생의 길은 크고 작은 오르내림이 따른다.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동안 사람은 갈고 닦이고 연마된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묵묵한 자세로 밝은 희망을 가지고 걸어가는 일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중에서-

오늘밤엔 청자몽의 프로필 문구가 사이드 미러의 경고 문구 같습니다 

청자몽님 잘 지내시죠?
처음 청자몽님이 새콤이 에게 포인트로 사주었던 간식을 보며 같이 행복해 했었는데 
얼굴은 볼 수 없었지만 환하게 웃으며 엄마가 글을 써서 사준 과자에 행복해 했을 새콤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새콤이는 엄마의 글과 포인트 간의 상관 관계를 알 수 없을 거라고 했던 청자몽의 말도 
그리고 포인트 출금 전 새콤이에게 선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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