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3
'사물은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뚜벅뚜벅.. 천천히. 우직하게
"인생의 길은 크고 작은 오르내림이 따른다.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동안 사람은 갈고 닦이고 연마된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묵묵한 자세로 밝은 희망을 가지고 걸어가는 일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중에서-
오늘밤엔 청자몽의 프로필 문구가 사이드 미러의 경고 문구 같습니다
청자몽님 잘 지내시죠?
처음 청자몽님이 새콤이 에게 포인트로 사주었던 간식을 보며 같이 행복해 했었는데
얼굴은 볼 수 없었지만 환하게 웃으며 엄마가 글을 써서 사준 과자에 행복해 했을 새콤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새콤이는 엄마의 글과 포인트 간의 상관 관계를 알 수 없을 거라고 했던 청자몽의 말도
그리고 포인트 출금 전 새콤이에게 선 지급...
새콤이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있어요
짱구를 깨물어 먹던 소리, 음료수가 목으로 넘어가는 소리
또 눈이 감기는 웃음소리
놀이터 공주 새콤이!!
언젠가 잘생긴 남자아이 데리고 와
'엄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생각만 해도 쿄 쿄 쿄
잘 자요 고생했어요
우석이 삼촌이 ^^ 오셨군요. 덕분에 제 프로필로 적어놨던 글을 한번 더 읽게 됩니다. 사물이 생각보다 더 가깝다라.. 사이드미러. 프로필을 읽으면서 오.. 그 생각까지는 못해봤는데, 역시 시인은 예리한거 같아요.
새콤이 남자친구 ^0^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요.
그렇잖아도 오늘 유치원에서 나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가 오는 길에 편의점 가서 '짱구'랑 음료수를 사가지고 왔어요. 새콤이가 짱구를 맛있다고 했어요. 간식 사는게 젤 즐겁긴 하죠. 동기 부여가 되요... 나무늘보처럼 늘어져있다가도.
답글 고마워요.
선선해지면서 놀이터에서 막 뛰어놀기 좋아요. 해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느껴지구요. 잘 자요 ^^.
새콤이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있어요
짱구를 깨물어 먹던 소리, 음료수가 목으로 넘어가는 소리
또 눈이 감기는 웃음소리
놀이터 공주 새콤이!!
언젠가 잘생긴 남자아이 데리고 와
'엄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생각만 해도 쿄 쿄 쿄
잘 자요 고생했어요
우석이 삼촌이 ^^ 오셨군요. 덕분에 제 프로필로 적어놨던 글을 한번 더 읽게 됩니다. 사물이 생각보다 더 가깝다라.. 사이드미러. 프로필을 읽으면서 오.. 그 생각까지는 못해봤는데, 역시 시인은 예리한거 같아요.
새콤이 남자친구 ^0^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요.
그렇잖아도 오늘 유치원에서 나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가 오는 길에 편의점 가서 '짱구'랑 음료수를 사가지고 왔어요. 새콤이가 짱구를 맛있다고 했어요. 간식 사는게 젤 즐겁긴 하죠. 동기 부여가 되요... 나무늘보처럼 늘어져있다가도.
답글 고마워요.
선선해지면서 놀이터에서 막 뛰어놀기 좋아요. 해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느껴지구요. 잘 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