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4
2023/01/14
얼룩소에서는 작년 6월, [대혐오시대] 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얼룩커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특정 표현이 혐오적 표현인지, 혐오를 자극하는 위험한 표현인지, 혐오 표현은 아니지만 모욕 등 다른 문제가 있는 표현인지, 문제가 없는 표현인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혐오와 차별의 정의가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 혐오 표현으로 분류되거나 혐오를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면, 업주의 차별이 존재하거나 차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빅맥쎄트 감사합니다 ㅎㅎ 다 공들여서 쓴 거라 더 뜻 깊지 않나 싶네요.
500번째! 축하드려요!
@율무선생 어우 감사합니다. 얼룩소가 잘 된다면 스펙이 될 수도 있겠다 싶고, 일부 글들은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생각이긴 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딴소리지만 석사부터 졸업하고 건강 문제로 우선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딴 소리지만 500번째 글 축하합니다 🥳 얼룩소에서 글을 쓰는 것도 스펙의 일종이 되면 좋겠네요(이미 스펙일수도!!) 얼룩소에서 작성된 글들은 버릴게 하나 없거든요 🥲
재경 님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박 스테파노 행정 행위의 용어에 익숙치 않지만 맥락은 알겠습니다. 제기 마지막 문단에 적은 것과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가 미숙하고 뛰어놀 수 있는 것은 당연하고, 심지어 부모조차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당연히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세상이면 좋겠어요.
생뚱 맞을 수도 있는데, 행정 행위의 positive냐 negative냐의 문제로도 생각이 드네요. 말씀대로 "고정관념" 혹은 "통념"은 사회의 만연한 보이지 않는 자가 기준의 작동으로 이어지는데, 이를 "하면 안 되는 것"과 "해도 되는 것"의 차이에서 관찰이 더ㅡ기도 하네요.
기본적인 모든 공공재가 "칠드런 프렌들리"한가의 문제에서 시작한다면, 굳이 "어린이용"이라는 개념이 필요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작은 일상이 모여 "통념"을 이루니까. 결국 지금의 갈등은 "당연한 것"이 일종의 "특별한 혜택"이라 오해되는 것에서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당연히 아이들은 모두 누리고 이용할 권리보장과 편의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이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500번째! 축하드려요!
생뚱 맞을 수도 있는데, 행정 행위의 positive냐 negative냐의 문제로도 생각이 드네요. 말씀대로 "고정관념" 혹은 "통념"은 사회의 만연한 보이지 않는 자가 기준의 작동으로 이어지는데, 이를 "하면 안 되는 것"과 "해도 되는 것"의 차이에서 관찰이 더ㅡ기도 하네요.
기본적인 모든 공공재가 "칠드런 프렌들리"한가의 문제에서 시작한다면, 굳이 "어린이용"이라는 개념이 필요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작은 일상이 모여 "통념"을 이루니까. 결국 지금의 갈등은 "당연한 것"이 일종의 "특별한 혜택"이라 오해되는 것에서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당연히 아이들은 모두 누리고 이용할 권리보장과 편의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이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율무선생 어우 감사합니다. 얼룩소가 잘 된다면 스펙이 될 수도 있겠다 싶고, 일부 글들은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생각이긴 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딴소리지만 석사부터 졸업하고 건강 문제로 우선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딴 소리지만 500번째 글 축하합니다 🥳 얼룩소에서 글을 쓰는 것도 스펙의 일종이 되면 좋겠네요(이미 스펙일수도!!) 얼룩소에서 작성된 글들은 버릴게 하나 없거든요 🥲
재경 님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