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2
일단 맞벌이를 하는 부부이기때문에 고통으로 나가는 생활비를 따로 관리하는 통장이 있습니다.
그럼 각자 월급날이 되면 그 통장에 정해진액수를 송금합니다.
계좌명의는 아내로 되어있기때문에 카드도 아내가 가지고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빼 쓸수있지만 결혼7년차에 아직까지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한달의 생활을 하고나면 남는 생활비는 비상금계좌로 이동시킵니다. (아내 명의)
그리고 월말이 되면 다시 정해진 금액을 송금하는것을 반복합니다.
각자 정해진 금액을 송금하고 나서 남은 금액은 개인의 계좌에서 따로 관리합니다.
보험,통신비,쇼핑등 각자가 적정수준으로 지출하며 관리합니다.
물론 이 금액에는 투자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둘다 주변에서 알뜰하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라 저로 돈에 관여를 안해도 아직까지는 큰 탈이 없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그럼 각자 월급날이 되면 그 통장에 정해진액수를 송금합니다.
계좌명의는 아내로 되어있기때문에 카드도 아내가 가지고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빼 쓸수있지만 결혼7년차에 아직까지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한달의 생활을 하고나면 남는 생활비는 비상금계좌로 이동시킵니다. (아내 명의)
그리고 월말이 되면 다시 정해진 금액을 송금하는것을 반복합니다.
각자 정해진 금액을 송금하고 나서 남은 금액은 개인의 계좌에서 따로 관리합니다.
보험,통신비,쇼핑등 각자가 적정수준으로 지출하며 관리합니다.
물론 이 금액에는 투자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둘다 주변에서 알뜰하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라 저로 돈에 관여를 안해도 아직까지는 큰 탈이 없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저는 아내에게 현재 잔액이나 자산 현황을 알려달라고만해도 욕을 먹습니다. 신경 끄라고.
전 알뜰한 편이지만 아내는 아닙니다.
자라온 환경의 차이가 좀 있어보입니다. 아내는 유복한 집안의 막내딸로 언니는 외국으로 이민가버리고 혼자 사랑을 독차지하며 원하는건 다 받으면서 살아왔거든요..
그에 반해 전 평범보단 더 아래에서 살아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