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제 동거인도 저희 강아지와 만나기 전에는 작은 강아지에게도 움찔했었어요😁 극복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배려하는게 중요하죠.. 강형욱씨가 많은 견주들을 갱생시키셨지만 아직도 그렇게 개념이 없으신 분들이 있네요ㅠㅠ 저는 오히려 산책 시킬때 상대방이 무섭기 때문이든, 강아지를 배려해서든 옆으로 피해주시면 감사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줄을 짧게 잡고 지나가실 공간을 넓혀 드리구요. 오히려 예뻐서 만지시려는 분이 무례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답니다:)
아, 저도 되려 강아지를 본인쪽으로 더 바짝 붙게 하거나, 강아지의 위치를 바꿔 주시는 견주님들도 계셔서 그럴때마다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극복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극복할 필요 없다고 말씀해 주셔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도 되려 강아지를 본인쪽으로 더 바짝 붙게 하거나, 강아지의 위치를 바꿔 주시는 견주님들도 계셔서 그럴때마다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극복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극복할 필요 없다고 말씀해 주셔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