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의 노후 걱정에 대해...

임선희
임선희 · 이유없는 딩크를 꿈꾸다
2021/12/10
살면서 노후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생각은 늘 하고있는 것 같아요.성격적인 부분도 있고,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하는 성격이라 그런걸 수도 있겠네요. 딩크인 제가 노후에 대한 고민들은 많이들 할 수 있는것 같아요. 먼 미래에,
 배우자가 먼저 떠났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만으로 많이 막막할 뿐이고 지금 당장 현실은 아니니 늘 미루고 있는 생각이기도 하지요.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잘 살아야 하는 일반적인 말들이 아닌 진심으로 걱정되는 막연한 슬픔이니깐요..
 ​
 제 걱정들은 이것들이에요.
 ​
 1) 대형병원 입원 수술시 보호자 동의
 보호자 동의가 없으면 수술을 안해주고, 위.대장내시경의 등의 수면마취 시에도 보호자 동의 필요
 저의 경우 조카 도 없습니다. 언니네도 딩크라..
 ​나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요?


 2) 노후에 속편히 요양원 자진해서 들어갈거다. 의 경우
 -요양원 등급이 없는 등급외자일 경우 입소 비용 월230 이상 필요. 입소 후에 아파진다면 입소비용 결제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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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출산 전업주부로 글쓰고싶은 글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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