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3/18
아....
왠일인지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네요
아버진 표현은 안하셨지만 자식들은 힘들게 살지 않기를 바란 깊은 애정을 마음에 담고 계셨군요
아버지의 마음도  딸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되면서  서서히 어른이 되어가는 님의 모습도 아름답게 다가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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