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 7년차 직장인에서 홀로서기중
2021/10/05
저도 중학교 때는 꽤 공부를 잘 했던 편에 속해 조금 높은 고등학교를 지원하여 들어가게 됐는데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보고 자살하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뭐라고 자살까지 하고 싶었을까요.
1학년 1학기 내내 우울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사람은 각각 다른데 왜 우리는 모두 한 방향을 바라보며 살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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