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밀레니얼 세대에 걸쳐있는 나이라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며칠 전, 비슷한 주제의 기사를 읽었는데요.
-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 출생의 근로소득이 2000년 동일 연령대 근로소득에 비해 1.4배 높아지는 동안 총 부채 수준은 4.3배 수준으로 급등
- 소득의 90%를 차지하는 근로소득은 2000년 동일 연령대 근로소득과 비교해 1.4배 높아졌으나 X세대(1965~1979년생), BB세대(1955~1964세대) 1.6배에 비해 증가폭이 작음.
- 같은 기간 금융자산은 2012 동일 연령대 금융자산에 비해 전기간(2001~2018년) 증가폭이 거의 정체
통계치를 보니 저와 제 나이대 주변 사람들의 상황과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노오력 해도 안되는 거면 어떡하냐 싶어도, '노력하면 된다.'를 듣고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