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5
제목 너무 좋은데요,, 흔들리는 몸짓 속에서 나의 정체성이 느껴진 거야!!
방금 저도 흔들어 봤지만 어지럽기만 한 저는 춤은 율동 정도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최승희 라는 무용수의 이름을 학교 다닐 때 들어본 게 전부였는데 이렇게 다시 볼 줄 몰랐네요
최승희 의 삶은 그냥 운명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춤을 위해 태어났고, 춤을 위해 흘러갔던
그런 그녀에게 다양한 해석을 붙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타고난 고독한 무용수의 느낌이 강하네요
오로지 춤을 위해 살았던
방금 저도 흔들어 봤지만 어지럽기만 한 저는 춤은 율동 정도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최승희 라는 무용수의 이름을 학교 다닐 때 들어본 게 전부였는데 이렇게 다시 볼 줄 몰랐네요
최승희 의 삶은 그냥 운명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춤을 위해 태어났고, 춤을 위해 흘러갔던
그런 그녀에게 다양한 해석을 붙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타고난 고독한 무용수의 느낌이 강하네요
오로지 춤을 위해 살았던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한 예술가가, 일제식민지, 전쟁 , 분단을 겪으면서 계속 무용을 해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지금 예술가들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지 않나 싶네요, 춤을 얼마나 사랑했으면 ,그렇게
타고 나지 않았다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로 말씀해주신 것처럼 최승희는 참 많은 해석을 할 수 있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춤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분단을 겪었으니 무용만으로 말할 수 없는 것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로 말씀해주신 것처럼 최승희는 참 많은 해석을 할 수 있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춤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분단을 겪었으니 무용만으로 말할 수 없는 것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