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데미안 · 좋은 사람입니다
2022/03/25
제목 너무 좋은데요,, 흔들리는 몸짓 속에서 나의 정체성이 느껴진 거야!! 
방금 저도 흔들어 봤지만 어지럽기만 한 저는 춤은 율동 정도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최승희 라는 무용수의 이름을 학교 다닐 때 들어본 게 전부였는데 이렇게 다시 볼 줄 몰랐네요
최승희 의 삶은 그냥 운명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춤을 위해 태어났고, 춤을 위해 흘러갔던 
그런 그녀에게 다양한 해석을 붙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타고난 고독한 무용수의 느낌이 강하네요
오로지 춤을 위해 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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