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4
좋은 글에 제 글을 넣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글과 관련된 내용이 곤충을 이용한 대체식품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굉장히 신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제 글을 모티브삼아 그렇게 글의 방향을 잡으신 것은 아니겠지만 환경문제로 읽히기보다 인류의 대체식품으로 방향이 설정된 것이 나름 생각지 못한 것이라 신기하다는 표현입니다. )
제 글과 관련된 내용이 곤충을 이용한 대체식품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굉장히 신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제 글을 모티브삼아 그렇게 글의 방향을 잡으신 것은 아니겠지만 환경문제로 읽히기보다 인류의 대체식품으로 방향이 설정된 것이 나름 생각지 못한 것이라 신기하다는 표현입니다. )
곤충을 대체식으로 한다는 이야기들은 과거에도 종종 들렸으나 문제는 거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꽤나 오랫동안 먹어온 번데기도 음식으로 생각하지 않고 못 먹는 사람이 많은데 이름을 나열하기도 그런 곤충들을 식재로로 쓴다는 것은 인식을 개선하기 전에는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대체 식재료를 생각해야 하는 상황으로 전개되어오는 현재의 흐름이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곤충...
앗 루시아님
오태식이 오랫만에 반가웠습니다.
이만 조용히 사라지겠..
유니님. 아침은 토스트죠!
지나가다가 잠시 들렀습니다.
네. 조용히 사라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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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용히 사라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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