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안주 220405
2022/04/05
다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하고
오붓한 저녁 식사들 하셨나요?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이었네요
어릴때만 해도 강제든 뭐든 식목일에는
지구 환경에 대해 '지구야 아프지마'를 외치며
진심으로 지구를 걱정한듯 작은 나무도 심고
그랬는데 말이죠
어찌 보면 미세먼지니, 온난화니 하며
지구는 환경이 더 안좋아진 거 같은 요즘인데
이핑계 저핑계로 나무 한그루 심지 못하는
못난 어른이로 지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을 키우는 제 주변 지인들은
아이들하고 텃밭 농장도 다니며 꽃도 심고
하면서 화목하게 지내는걸 보면
아.. 나도 빨리 결혼하고 아이들과 알콩달콩
소소하게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고 싶다...
.
.
.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며 정신 차려 보니
제 앞엔 양꼬치가 구수수 익어가고 있네요
양꼬치엔 칭따오가 환상 궁합이라지만
오...
오붓한 저녁 식사들 하셨나요?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이었네요
어릴때만 해도 강제든 뭐든 식목일에는
지구 환경에 대해 '지구야 아프지마'를 외치며
진심으로 지구를 걱정한듯 작은 나무도 심고
그랬는데 말이죠
어찌 보면 미세먼지니, 온난화니 하며
지구는 환경이 더 안좋아진 거 같은 요즘인데
이핑계 저핑계로 나무 한그루 심지 못하는
못난 어른이로 지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을 키우는 제 주변 지인들은
아이들하고 텃밭 농장도 다니며 꽃도 심고
하면서 화목하게 지내는걸 보면
아.. 나도 빨리 결혼하고 아이들과 알콩달콩
소소하게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고 싶다...
.
.
.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며 정신 차려 보니
제 앞엔 양꼬치가 구수수 익어가고 있네요
양꼬치엔 칭따오가 환상 궁합이라지만
오...
안그래도 팍팍한 삶인데
다소 무겁고 철학적인 일상과 이야기들을
해학과 소소한 위트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낭만적인 삶을 살고 싶은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