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오랜고민 끝에 퇴사하셨다고 하니 실례가 안된다면 일단 잘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타의든 자의든 (자의라면 좀 덜 억울할것 같기도 하고) 그 직장에서 첫출근할때 잘 해보자 하는 마음과 각오가 있었을거고 또 그곳에서 지나간 내 시절들 나이들이 있었을거고~~
정말 그만둬야 되겠다 싶어서 그만 뒀지만 하루아침에 늘 다니던 그곳에 가지않고 이젠 내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니 저는 허전하고 공허하더라구요.
1달반쯤 지나니 새로운 길도 많다는걸 알게되고 더 잘되기 위해서 이런 힘든 마음의 과정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일단 운동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그만둬야 되겠다 싶어서 그만 뒀지만 하루아침에 늘 다니던 그곳에 가지않고 이젠 내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니 저는 허전하고 공허하더라구요.
1달반쯤 지나니 새로운 길도 많다는걸 알게되고 더 잘되기 위해서 이런 힘든 마음의 과정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일단 운동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