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미
르미 · 돈많은백수가 되고싶은 흔한사람
2022/03/17
전 제가 우울증을 앓고 있어서 예전에 몇몇 지인에게 얘기했더니 좀...불쌍하다는듯이 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얘기를 안하게되요 정신병동에 두달 근무한적도있는데 제가 느끼기엔 그분들 병만 아니면 정말착하고 순수한분들이였어요 우울증은 누구든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정신과가 다른병원처럼 아플때 자연스럽게 갈 수 있는 병원이라는 인식으로 바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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