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어의 숨은 조력자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2/27
30대 후반이란 적지않은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그동안 뭔가 시도를 해서 작심 2일도 못가 흐지부지 된것들이 많았고 내 스스로 나를 너무 잘 알기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 독학으로 영어를 시작했다. 아둘둘에 직딩인 나에겐 출퇴근 시간과 점심 먹고 난 후의 30분정도 되는 시간이 주된 공부시간 이였고 아이들이 일찍 자기라도하면 몰래 조용히 새벽공부를 하기도 했다. 그렇게 2년간 꾸준하게 영어공부를 할수 있었던건 해외여행을 좋아하다보니 영어의 필요성은 확실했고  패키지여행은 절대 싫어하는 나와 신랑의 공통된점도 한몫했다. 
코로나 전 마지막 해외여행에서는 호텔 체크인이나 음식주문 또는 데이트립 같은 예약은 충분히 할수 있는?잘하는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소통에 문제는 없을정도의 실력이 되었다. 그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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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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