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
저도 요새 회사 일이 너무 힘들고 벅차서 우울한 날이 많습니다
어제는 힘들어서 혼자 몰래 울다가 우연히 저를 찾아온 동기 앞에서 눈물을 보였답니다.
그닥 좋은 날을 보내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자꾸 생각을 바꿔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회사가 아닌 것 같다면 여기서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다른 데를 가면 되지...
기분이 안 좋으면 일단 당장 재밌는거라도 보자... 
웃긴 영상 보면 그 때 뿐이지만 어쨌든 당시엔 기분이 좋긴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걱정과 근심으로 원 상태로 돌아온다할지라도...
그리고 저희 집엔 강아지가 있어서 산책하는 걸로도 기분이 리프레쉬되더라구요
우리 강아지를 위해서지만 밖에 나가서 뛰고 신선한 공기 마시면 
에효..... 하면서도 머리는 좀 식혀진답니다
우울감으로 힘드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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