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나 원인이 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긍정적인 생각, 본인의 강한 의지, 이런건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우울증이 왔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인지못한 상황에서 저 두가지가 무너지고 있다는 위험신호 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난다는건, 아픈걸 아프다고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걸 억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원인에서 눈을 돌리게 되는 결과가 될 수도 있어요.
제 경우 깊은 생각없이 성급히 결정해버린 행동과 상황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판단했던 결과가 그대로 심각한 우울증으로 돌아왔기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그것보다는 원인파악과 이걸 빠르게 해결할 결단력이 중요합니다. 저는 제 성급한 선택에 대한 책임감과 주위사람들의 피해를 신경쓰느라 이걸하지 못하는 바람에 자살미수까지 갔었거든요.
그리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다면 된다면 생각을 아예 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생각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생각을 줄이는 방법이죠. 제 경우 회복초기에는 자괴감과 자기혐오가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이었는데 아예 이런걸 생각하지 않게 뭔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방법으로 조금씩 회복을 했었습니다. 적어도 집중하고 있는 동안은 다른 생각을 안하게되고 이런 시간을 조금씩 늘리다보니 서서히 나아지더라고요.
이유나 원인이 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긍정적인 생각, 본인의 강한 의지, 이런건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우울증이 왔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인지못한 상황에서 저 두가지가 무너지고 있다는 위험신호 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난다는건, 아픈걸 아프다고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걸 억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원인에서 눈을 돌리게 되는 결과가 될 수도 있어요.
제 경우 깊은 생각없이 성급히 결정해버린 행동과 상황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판단했던 결과가 그대로 심각한 우울증으로 돌아왔기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그것보다는 원인파악과 이걸 빠르게 해결할 결단력이 중요합니다. 저는 제 성급한 선택에 대한 책임감과 주위사람들의 피해를 신경쓰느라 이걸하지 못하는 바람에 자살미수까지 갔었거든요.
그리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다면 된다면 생각을 아예 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생각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생각을 줄이는 방법이죠. 제 경우 회복초기에는 자괴감과 자기혐오가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이었는데 아예 이런걸 생각하지 않게 뭔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방법으로 조금씩 회복을 했었습니다. 적어도 집중하고 있는 동안은 다른 생각을 안하게되고 이런 시간을 조금씩 늘리다보니 서서히 나아지더라고요.
힘내시고, 꼭 호전되어서 저같은 전철을 밟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