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보면 절망적인 얘기밖에 없어서 한동안,뉴스를 보지않았다.뉴스를 보면 볼수록 가슴이 답답해지고,희망이 사라지는것 같다. 그래서 한동안 뉴스를 않보다가,오늘 뉴스를 잠깐 보았다.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뉴스에는..하루에 한끼도 못먹고 굶는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내용이였다. 그렇다보니,폐지를 줍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끼니를 굶는날이 많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다.식당에 와서 밥을 먹고,외상을 해놓는 젊은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또한,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고 한다..뉴스를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다...
코인투자실패를 한사람들의 빚은 나라에서 구제해준다는데..그보다,이런 취약계층들부터 구제해줘야 되는게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