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7/24
서우님 고생했어요.
메밀국수에 바베큐에 수없이 오갔을 얘기들 

타인의 마음을 얻는다는 건 타인 추억을 만들어준다는 것과 같은 거니까요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은 더   많은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주말 동안 애 많이 쓰셨어요..
서우님도 그렇겠지만 남편 분은 더 어깨가 올라가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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