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2022/04/09
처음으로 여유로운 봄 나들이를 떠났다.
새벽에 일어나 나들이 후에 먹을 간단한 김밥과 유부초밥도 함께 만들었다.
일을 잠시 쉬면서
못 해 본 일들을 하며 나름 행복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
지금껏 인생에서 직업을 크게 두가지를 가졌었다.
그 중에 10년동안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을 했었다.
어렸을때 부터 결혼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라
결혼은 안 할거 같고, 자연스럽게 아이도 가질 수 없을 테니간..
그래서 이 직업을 선택했던 이유가 가장 컸던 것 같다.
봄소풍, 가을소풍, 가을운동회..캠프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행사를 할 때 마다
교사로써 나는 마음의 짐이 하나씩 생겨 나는 것 같았다.
아이들이 혹시나 차 멀미를 하지 않을지..
차 안 에서 혹시 덥진 않을지,, 에어컨 바람에 추워 하진 않을지.
뛰어 ...
새벽에 일어나 나들이 후에 먹을 간단한 김밥과 유부초밥도 함께 만들었다.
일을 잠시 쉬면서
못 해 본 일들을 하며 나름 행복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
지금껏 인생에서 직업을 크게 두가지를 가졌었다.
그 중에 10년동안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을 했었다.
어렸을때 부터 결혼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라
결혼은 안 할거 같고, 자연스럽게 아이도 가질 수 없을 테니간..
그래서 이 직업을 선택했던 이유가 가장 컸던 것 같다.
봄소풍, 가을소풍, 가을운동회..캠프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행사를 할 때 마다
교사로써 나는 마음의 짐이 하나씩 생겨 나는 것 같았다.
아이들이 혹시나 차 멀미를 하지 않을지..
차 안 에서 혹시 덥진 않을지,, 에어컨 바람에 추워 하진 않을지.
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