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2
얼룩커 님의 글을 읽으니,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타일러 님이 말씀하셨던 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 논제가..아마 워킹맘인데 육아에도 전념하고 싶고 일에도 전념하고 싶은데 이런 내가 욕심쟁이냐는 거였어요. 그런데 타일러 님은 왜 여자에게 육아 아니면 일이라는 선택지가 주어져야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주제에 맞는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자에게 이런 선택지가 주어진다는 것 자체가 '여자는 워킹맘이 되면 어느 하나 제대로 일을 처리 하지 못한다'라는 인식이 있다는 말 같아요. 워킹맘이 아이 때문에 퇴근을 일찍하면 애 때문에 일도 안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고, 아이를 봐야하는데 일을 해야하니까 제대로 아이를 못보니 미안한 마음이 생기잖아요.
그냥 여자가 무엇을 선택했건 간에 말 좀 얹지 않았으면 ...
그때 논제가..아마 워킹맘인데 육아에도 전념하고 싶고 일에도 전념하고 싶은데 이런 내가 욕심쟁이냐는 거였어요. 그런데 타일러 님은 왜 여자에게 육아 아니면 일이라는 선택지가 주어져야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주제에 맞는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자에게 이런 선택지가 주어진다는 것 자체가 '여자는 워킹맘이 되면 어느 하나 제대로 일을 처리 하지 못한다'라는 인식이 있다는 말 같아요. 워킹맘이 아이 때문에 퇴근을 일찍하면 애 때문에 일도 안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고, 아이를 봐야하는데 일을 해야하니까 제대로 아이를 못보니 미안한 마음이 생기잖아요.
그냥 여자가 무엇을 선택했건 간에 말 좀 얹지 않았으면 ...
🥺 성별 관계없이 아이는 선물이고 축복일텐데 말예요...
아직도 그런 분들이 계시군요.
아들만 있으면 공주가 없다고
딸만 있으면 대를 못 잇는다고...
성별이 무슨 대수일까요...
인식이 바뀌면 좋겠어요!
🥺 성별 관계없이 아이는 선물이고 축복일텐데 말예요...
아직도 그런 분들이 계시군요.
아들만 있으면 공주가 없다고
딸만 있으면 대를 못 잇는다고...
성별이 무슨 대수일까요...
인식이 바뀌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