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7/17
나도 나를 잘 몰르는거 맞아요.
누군가에게 터 놓고 마음속 말을
할수있는 사람도 필요한것같아요.ㅎ
어떨땐 얘기 다 털어놓고 뒤돌아서면 후회스러울때도 있었지요.뒤통수가 뜨겁다고나 할까요?ㅎ어느날부터 저는 마음껏 말할 상대가 생겼지요.
저는 하나님 아버지한테 중얼중얼 많이 한답니다.ㅎ
그리고 교회동생들 둘이가 있어요.
그냥 눈빛만봐도 그 마음 알고 시간 내 주고얘기들어주고~
저는 또 바쁜 동생들을 위해 
김치를 종종담아서 나눔하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예배후에 한사람은 재정일을 끝내고 우리둘은 찬양대연습을 끝내고 만나서 뜨끈한 추어탕을 먹으면서 호호하하 했지요.
한 친구가 하이마트가서 에어컨을 사러간다고 동행해달라고 해서 점심까지 사 주었지요.
이 모든것이 믿음생활을 한 덕분인것 같아요.지미씨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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