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위티 leewitty
리위티 leewitty · 세상 만사 모든 이야기를 위트 있게.
2022/04/16
저도 오늘 주말인데 회사에 붙들려 나왔습니다
세네시간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이건 뭐 12시가
돼서야 끝날 기세네요 :(

그래도 예전보다 회사나 조직문화가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고 꼰대는 여전히
자리를 꿰차고 있어서 답답할 노릇이네요 

아놔.. 이 글을 쓰는데 전화가 오네요 

아이고 기분좋게 술한잔 하셨네 우리 부장님.
고생 많다고 마무리하고 들어가라는데
진심이 1도 안느껴지고 감시같은건..  
기분탓일거라 애써 믿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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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팍팍한 삶인데 다소 무겁고 철학적인 일상과 이야기들을 해학과 소소한 위트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낭만적인 삶을 살고 싶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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