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그런 6월님의 모습이 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소심해지면서 눈치(?)보는 상황이 있게 마련이죠. 그런 상황이 자주 있는냐? 가끔 있느냐의 빈도수 차이일겁니다. 대범한 사람도 항상 대범할수는 없죠. 만약 항상 대범하다면 우리는 그를 '꼰대'라 놀릴겁니다.ㅋ
타인을 의식 하는것도 의식 안하는것도 본인이 컨트롤 할수 없는 영역인것 같습니다. 물론 예의, 매너, 배려, 친절과 같은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은 배우거나 인위적으로 할수는 있으나, 마음영역의 소심함은 자기 성격이기 때문에 잘 고쳐지지가 않죠. 그러나 역으로 이야기하면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뜻은 그래도 노력하면 바꿀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6월님은 얼룩소 활동에서 그 성격을 바꾸고 싶어 하는 동기도 있으시니 여기에 자신의 생각...
타인을 의식 하는것도 의식 안하는것도 본인이 컨트롤 할수 없는 영역인것 같습니다. 물론 예의, 매너, 배려, 친절과 같은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은 배우거나 인위적으로 할수는 있으나, 마음영역의 소심함은 자기 성격이기 때문에 잘 고쳐지지가 않죠. 그러나 역으로 이야기하면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뜻은 그래도 노력하면 바꿀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6월님은 얼룩소 활동에서 그 성격을 바꾸고 싶어 하는 동기도 있으시니 여기에 자신의 생각...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6월님~^^ 이리 글을 잘쓰시는데... 제가 괜한 글을 적었나요~ㅋ 제가 조금 부끄러워지는데....ㅋ
제가 찾은 이미지의 글이 테클라 매를로의 “고요히 머물며 사랑하기”였군요.
저도 다시 찾아 전문을 읽어봤는데 너무 좋아 제글에 다시 올렸어요~^^
제가 도리어 감사드려야 되겠네요~ :D
동기가 불확실함에도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는데, 생각은 있으나 정작 실천은 못하고 있으니 게으른가 봐요. 톰리님의 응원으로 겸손의 껍질을 깨고 당당하고 솔직하나 여유로운 언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까지 손수 찾아주시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테클라 매를로의 “고요히 머물며 사랑하기”도 찾아 읽었습니다. 언필칭, 감사드립니다.
동기가 불확실함에도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는데, 생각은 있으나 정작 실천은 못하고 있으니 게으른가 봐요. 톰리님의 응원으로 겸손의 껍질을 깨고 당당하고 솔직하나 여유로운 언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까지 손수 찾아주시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테클라 매를로의 “고요히 머물며 사랑하기”도 찾아 읽었습니다. 언필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