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오
보리오 · 안녕하세요. 보리오입니다
2022/05/09
술을 끊을 때가.. 된건가…
술을 좋아하지만, 맥주 500ml만 마셔도 다음 날, 너무 힘듭니다.. 얼굴은 팅팅 붓고, 머리 쪽에 열감이 있고 매우 피곤합니다. 다들 고작 그거 마시고 술 끊을 생각을 하냐라고 하겠지만…. 술 먹은 다음날 너무 너무 힘드네요.. 조금만 마셔도요ㅠㅠㅠㅠㅠ 그럼에도, 저는 술을 참 좋아합니다. 음, 맛있는 술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네요! 일단, 소주는 아예 못마십니다. 마실 수 는 있으나, 소주 한잔을 8번 정도 나눠마셔야해요; 소주에서 나는 알콜냄새가 저에게는 익숙치 않더라고요. 그리고 양주, 양주를 또 못마십니다.. 양주마다 다 맛이 다르다는데, 저는 그저 기침을 유발하는 (?) 술이더라고요.ㅠㅠ 제일 좋아하는 건 와인입니다, ㅎㅎ 와인을 먹으면 일단 혈액순환이 쫙~ 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향도 너무 좋구요. 맥주는 거의 다 좋아합니다만, 맥주 500 두잔 마시면, 다음날 정말.. 정말 힘들어요ㅠㅠ 술은 좋아하지만 몸에서 받아주지 않아서.. 정말 속상합니다. 어...
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5/09
답글: 술을 끊을 때가.. 된건가…
생활/사건사고+3
술을 드시고 싶으면
딱 한 모금을 입에 머금고 그 향기만 느끼고
삼키시든지 아니면 ...
그냥 에스프레소 먹듯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이 없으시면 그냥 건강을 위해서 과감하게 끊으십니다.
술 말고도 세상에는 맛있는 것이 얼마나 많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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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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