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4
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가셧으면 좋겟습니다.
작은 선물이라도 친구는 분명 기뻐하고 좋아할꺼에요.
저는 친구의 아이가 세상 밖으로 처음 나온 날 일찍 결혼 친구였고 제가 가진거라고는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묵묵히 같이 아이를 지켜봐주었습니다.
어찌나 이쁘고 똘망똘망 하던지 제 아이가 아닌데도 저도 뭉클하더라구요. 남정네 셋이서 같이 손잡고 창가
넘어에 있는 새 생명을 보며 같이 웃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 여유가 조금 생기고 혼자 쇼핑하다가도 이상하게 유아쇼핑샵이 보이면 발이 자동으로 향해 좀 더 크면 입으면 되겟다 생각하며 하나씩 고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벌써 초등 1학년.... 이제 선물보다는 돈을 원하더군요. 언제 컷는지ㅋㅋㅋㅋㅋ
작은 선물이라도 친구는 분명 기뻐하고 좋아할꺼에요.
저는 친구의 아이가 세상 밖으로 처음 나온 날 일찍 결혼 친구였고 제가 가진거라고는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묵묵히 같이 아이를 지켜봐주었습니다.
어찌나 이쁘고 똘망똘망 하던지 제 아이가 아닌데도 저도 뭉클하더라구요. 남정네 셋이서 같이 손잡고 창가
넘어에 있는 새 생명을 보며 같이 웃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 여유가 조금 생기고 혼자 쇼핑하다가도 이상하게 유아쇼핑샵이 보이면 발이 자동으로 향해 좀 더 크면 입으면 되겟다 생각하며 하나씩 고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벌써 초등 1학년.... 이제 선물보다는 돈을 원하더군요. 언제 컷는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귀여운 투정이네요!! 뭘 해도 귀여울 나이~ 그 시기 아이들이 앞에서는 툴툴 대면서도 애교가 참 많더라구요ㅎㅎ 수업 중에 종종 엄마아빠 이만큼 사랑한다며 뜬금없는 고백을 하기도~
귀엽지만 한참 말을 듣지 않을 나이기도 하죠 ㅎㅎ
무슨말만 하면 "싫은데" "아니" 부터 나오기 일쑤입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보는데도 그래도 아직까지 귀엽게만 보이네요 ㅎㅎ
정말 친하고 소중한 친구의 아이라면 좀더 느낌이 색다를 것 같아요.
저도 주위 다른 친구들이 아이를 낳기도 했지만, 이 친구의 임신 소식만큼 뭉클하고 반가웠던 적은 없었거든요ㅎㅎ왠지 동생이 임신하면...조카가 생길때는 그때도 울지 않을까...하는 생각이....ㅎㅎ
ㅋㅋㅋㅋ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벌써 용돈을 추구할 나이인가요??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ㅎㅎㅎㅎ삼촌삼촌~하며 달려들 모습이 상상되어 괜시리 웃음이 나오네요:)
귀엽지만 한참 말을 듣지 않을 나이기도 하죠 ㅎㅎ
무슨말만 하면 "싫은데" "아니" 부터 나오기 일쑤입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보는데도 그래도 아직까지 귀엽게만 보이네요 ㅎㅎ
정말 친하고 소중한 친구의 아이라면 좀더 느낌이 색다를 것 같아요.
저도 주위 다른 친구들이 아이를 낳기도 했지만, 이 친구의 임신 소식만큼 뭉클하고 반가웠던 적은 없었거든요ㅎㅎ왠지 동생이 임신하면...조카가 생길때는 그때도 울지 않을까...하는 생각이....ㅎㅎ
ㅋㅋㅋㅋ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벌써 용돈을 추구할 나이인가요??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ㅎㅎㅎㅎ삼촌삼촌~하며 달려들 모습이 상상되어 괜시리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귀여운 투정이네요!! 뭘 해도 귀여울 나이~ 그 시기 아이들이 앞에서는 툴툴 대면서도 애교가 참 많더라구요ㅎㅎ 수업 중에 종종 엄마아빠 이만큼 사랑한다며 뜬금없는 고백을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