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4/25
헉, 설마 아들이 강아지?
어쩌다 강아지를 낳으셨대유? ㅋ

요즘 반려동물 전성시대라서 그런지
가는 곳마다 강아지를 보고 우리 아들 우리 딸 하면서
물고빨고 난리던데 그건 좀 지나친 것은 아닐까요?

나에게 그정도로 애정을 쏟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하고요!  --->질투? ㅋㅋ
물론 저도 강아지와 고양이 참 좋아하지만 아들이니 딸이니
하면서 예뻐하지는 않거든요.

반려동물은 어디까지나 반려동물!
나는 무조건 사람이 우선이고 아무리 예쁘고 귀여워도
동물을 사람과 동급으로 대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유!  --->암만!

하하... 웃자고 드린 말씀이에유! 
너무 귀하게 키우면 동물도 사람처럼 기어 올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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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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