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축구 브라질과의 평가전 TV로 잘 봤습니다.
결과는 1:5로 졌죠.

결과 보다는 브라질 선수 및 
치치 감독이 이끄는 팀에 대해 언급하고자 합니다.

브라질은 피파 랭킹 현재 1위 팀입니다.
통상 이런 선수들 오면 대개 경기 
하루 이틀 전에 와서 주전들 대충 몇십분 뛰고,
후보 위주로 플레이 시키고 경기 후
바로 집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5월 27일날 입국하여
네이마르를 비롯한 
전체 몸값 1조 8000억 하는 선수들이 
남산타워, 에버랜드 및 강남 클럽에서 
즐길거 다 즐기고 한국을 경험하기위해
가이드한테 없는 일정을 만들어 관광버스도
급하게 대절했다고 합니다.

클럽 에서만 1200만원 썼다고 하네요.
후덜덜!!🤭🤭

우찌보면 외국가면 노는건 당연한거라고 보는데..
그간 한국 방문한 선수들은 딱 게임만 하고 
바로 매정하게 가서 그런지..
브라질 선수들 인기 급상승 중입니다.

네이마르의 경우 sns 팔로우가 거의 2억인데..
거기다가 관광하는 모습 및 즐겁게 즐기는 모습을
Sns에 올리는 등 한국 홍보대사 역할까지 한 상황이죠.
'나 한국에 있다'...라고도 코멘트 한건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