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3/06
아. 다행입니다. 저번에 주방에서도 일을 할 것 같다해서 은근 걱정했어요. 목련화님 몸 상태로 해낼 수 있을까 싶어서요.
홀서빙 포장. 전화받기도 바쁘겠지만 주방일은 손에 익어야하고 몸이 너무 힘드니까요.
잘 됐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주방일도 거들어주는 자세는 정말 바람직합니다.
보통은 딱 자기 일만 하지 도와주지 않거든요.
그치만 그건 하수들이나 그런거지 친목이나 인간관계에선 도울 수 있음 서로 도우는게 너무 좋은 거지요.
며칠 힘들고 나면 요령도 생기고 일도 익숙해져서 잘 적응하기라 생각해요.
목련화님이야 워낙 손도 빠르고 부지런해서 금방 잘하실겁니다.
퇴근이 늦는게 좀 걸리는군요.  일단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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